강원도 광덕산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많이 이어 피기에
많은 작가님들이 계속 찾아가는 산으로 정상에는 조경철박사 천문대가 있는 산이기도 한다
오늘은 모데미풀꽃과 복수초를 맞나기위해 아침 9시에 도봉산역에서 출발 하기위해
준비했는데 출발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는데 그래도 광덕산은 북쪽이며
800고지 정도되니 혹시 눈이라도 내리기를 (눈속에서 피는 꽃)기대하며 4인이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기대와는 달리 눈은 내리지 않고 비가 제법 젖을 정도로 계속 내린다
그래도 비를 맞으며 여기저기 꽃을 찾아 카메라삿다를 눌러 댄다.
오후2시이후 비가 그치기 시작할때 우리는 다시 논남기계곡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꽃에는 그래도 물방울이 맺혀 실망되지는 않았네요
아래꽃은 "비에 젖은 노루귀"
바람꽃
모데미풀꽃
바람꽃
비에 젖은 "복수초"
아래사진 "구술이끼"
아래사진"돌단풍꽃 돋아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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