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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못 물먹고 목욕 하는 새들

물까치들은  단체생활하면서 봄에 새끼기를때도 공동으로 기른다아래 동영상도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물도 먹고  목욕도 한다아래 영상은 청딱따구리새가 목욕하는 장면인데 혼자 생활한다고 한다아래영상은  밀화부리새라 하는데 부리가 매우 짧고 뭉뚝하다 아래영상은 오색딱따구리인데 흔히 고목나무속에 있는 벌레를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쪼아 찾아내어 먹는다.아래 청딱따구리새도 역시 고목나무속이나 썩은 공이속을 부리로 쪼아내어 벌레를 찾아 먹는다

국내새(조류) 2025.01.09

단정학(丹頂䳽)

25.1.7.학(䳽):단정학.두루미과로 천연기념물 제202호단정학이 새하얏다고해서  배(白鶴)이라고도 한다두루미(재두루미와단정학)는 일부일처제로  주로 겨울에 모여서 마음이 맞는 상대를 정한 후 이듬해 북쪽으로 이동한 뒤 알을 낳는다. 둥지는 땅 위에 짚이나 마른 갈대를 높이 쌓아 올려 짓고 6월경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크기는 6.5×10cm 정도이다. 암수 함께 품어 32~33일이면 부화하고 부화한 지 약 6개월 동안 어미새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다. 암수 모두 새끼에게 먹이를 공급하고 천적으로부터 보호한다. 수명은 최소 30년, 최대 80년까지 산다.두루미는 나무가지위에 앉지(못한다)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발가락중에  뒤쪽발가락이 너무도  작아서 나무가지를 움켜 쥘수가 없다고한다. 그래서 ..

국내새(조류) 2025.01.08

호반새

"호반새"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한 조류로 온몸이 붉은색을 띠어 불새로도 불린다.  한국등 동북부에서 여름에 번식하고 필리핀등남쪽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여름 철새로, 한국에서는 5월 초순~9월 하순까지 관찰할 수 있지만 워낙   개체수가 적은 편이라 관찰하기 어려운 희귀 조류로서 2012년 5월 22일에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암수동형으로, 겉보기로는 구별하기 어렵다. 부리는 크고 두꺼우며 붉은색이다. 전체적으로 진한 주황색이다. 몸 윗면보다 아랫면이 색이 옅다. 크기는 약 27.5cm정도다. 먹이로는  미꾸라지, 개구리, 작은 뱀,   물총새와 같이 큰 먹이는 나뭇가지에 두들겨서 죽이거나 기절시켜 먹는다24.8.1.양주시 효촌저수지 상류 계곡 한곳에 세트장을 마련해 놓아물총새,호오라기.호반새가자주 ..

나의생각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