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새(조류)

물까치육추모습02

일오삼.이춘택 2023. 5. 31. 22:50

23.5.26.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지 18여일만에 둥지를 떠나 나온  물까치 유조

 엄마,아빠는 걱정스러운듯 부르짓고 있다

 

어머님의마음59.mp3
5.75MB

물까치
우리나라 산야,도시공원등 여러곳에서 무리지어 생활을 한다.
• 특히 학습능력이 타 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계심이 강하며, 천적이 둥지를 습격하면 집단 방어를 한다.
• 가족 중심의 무리를 지으며, 적게는 5-10개체에서 많게는 30개체 이상이 집단생활을 한다.
• 다른 종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길며, 긴 꼬리는 몸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 과일을 좋아해서 가을철 과일농사(배, 사과 등)를 짓는 농부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

번식정보
• 나무에 죽은 가지 등을 이용하여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6-9개 정도이며, 둥지재료로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등 주변의 작은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한다.
• 알을 품는 기간은 17-20일 정도이며,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18일 정도이다.
.가족생활을 통해 천적이 세력권 내로 들어오면 집단 방어를 하며, 육아를 할 때도 공동 육아를 한다.
• 어미가 가져다주는 먹이가 적을 경우에는 이모, 삼촌, 형, 누나들이 먹이를 갖다 주며 공동으로 키우기  도 한다. 그리고 최근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 중 하나가 죽었을 경우에도 주변의 가족들이 사체에 모여서 추모를 하듯이 한동안 머물러 있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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