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새(조류)

상모솔새

일오삼.이춘택 2024. 5. 9. 00:07

"상모솔새"                                 "상모솔새"숫컷은 머리 노란색 깃털가운 데부분에   오렌지색 깃털이 섞

크기가 보통10cm정도로 작은새로
우리나라에 10월 중순부터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4월 초순까지 머문다고 한다.
침엽수의 가지 끝에 매달려 빠르게 움직이거나 정지비행으로나무줄기에 붙은

 진딧물 같은 곤충류, 거미류 등을 잡아먹는다. 보통 박새,

오목눈이 등 박새과의 조류와 혼성해 먹이를 찾는다.
특징
매우 작은 종이다. 암수 비슷하다. 몸윗면은 엷은 녹갈색, 머리중앙선은 노란색이며
그 양쪽으로 폭 넓은 검은색 머리옆선이 있다.
눈 주위가 폭 넓은 흰색이다. 머리옆, 귀깃,
뒷목은 회색 기운이 강하다. 폭 넓은 흰색 날개선이 2열 있으며,
큰날개덮깃 아래쪽으로 큰 검은색 반점이 있다.
셋째날개깃 끝에 폭 넓고 흰 반점이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다.

수컷:노란색 머리에 오렌지색이 섞여 있지만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암컷:머리에 오렌지색이 없으며, 그 외는 수컷과 같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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