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우이령 고개 정점의 군관통 저지물이다 "우이령길" 우이령길은 일명 "소귀고개"로 알려진 우이령 길은 수도권과 경기북부를 이어주는 지름길이자 농산물과 생필품을 반출, 반입하는데 사용했던 소로고개길 였으며,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에 의해 작전도로로 개통시켰다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읍니다.
서울시 북한산 우이령 길의 북편에 인접한 "오봉"은 다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오봉(660m"이라 부르며 특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읍니다. "오봉"에 대한 유래로는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오봉과 마주한 뒷편의 능선)에 있는 바위를 오봉에 던져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다섯개의 봉우리가 만들어젺다고 한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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