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 short-eared owl ]

몸길이 약 35~41cm이다. 야행성인 올빼미과의 조류이지만

앞이 탁 트인 곳에서 낮에 사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올빼미이다.

깃은 누런 갈색이며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날개는 길고 날개 뒷면과 아랫면에는 짙은 얼룩이 있다.

머리의 귀 모양 깃은 두개가있으나

작아서 야외에서는 분간이 어렵다

먹이는 들쥐나 작은 들새 및 곤충류를 잡아먹으며 

먹이를 풀숲에 숨겨 두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서는 흔한 겨울철새로 번식상태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보통 저녁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나 낮에도 활동한다. ㅁ

 

 

어제만같은데2.6mb_.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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