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유조이소직전6.2. (24.6.3일 이소)
"오색딱따구리"
한자어로 탁목조(啄木鳥)라고 한다.
작은 종은 8cm로 참새보다 조금 더 크며, 큰 종은 45cm에 달한다. 45-50cm 정도의 크기와 500g의 몸무게는 까막딱따구리로 가장 대형의 딱따구리에 해당한다. 한국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청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등은 참새와 비둘기의 중간 수준 이하로 작다.
색상의 종류는 여러가지이나, 가장 보기 흔한 종은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붉은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는 위의 사진과 같은 오색딱따구리다.
이 새가 주로 먹는 먹이는 나무 속에 있는 애벌레로, 자신의 부리로 매우 빠른 속도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길고 끈끈한 가시가 달린 긴 혀를 집어넣어 꺼내어 먹는다. 그 속도는 초당 15번 정도라고 하는데 소리가 매우 경쾌하다.
초당 10~20번, 초속 6~7m의 빠른 속도로 머리가 움직이며 그 머리가 나무에 부딪치며 나오는 충격은 중력가속도의 대략 1000배라고 한다.
번식은 나무(참나무 아카시아.소나무,은사시나무,푸라타나스나무)에 구멍을 깊이가30여쎈티정도된다고하는데
그속에 알을 4~5개정도 낳아 20여일간 포란하여 부화시킨뒤20여일간 양육하여 이소시킨뒤
밖에서 스스로살아갈수 있도록 데리거 다니며 훈련시킨다.
위사진은 24.6.2일 사진인데 6월 3일에 시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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