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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유조(幼鳥)형제들

23.7.7. 23.7.7. 소쩍새 소쩍새는 올빼미과에 속하며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흔한 여름철새다. 4월 중순에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낮에는 숲속의 나뭇가지 위 또는 나무 구멍에서 쉬며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한다. 야행성으로 주로 나방을 먹는다. 둥지는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 구멍, 혹은 딱다구리류의 옛 둥지 등을 이용한다. 봄부터 여름까지 밤에 도심, 시골 가릴 것 없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컷은 "소쩍 소쩍"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산란기는 5~6월이며, 알을 4~5개 낳아 24~25일간 포란하고, 새끼는 부화 후 23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회색형과 적색형이 있다(회색형이 많다). 전체적으로 엷은 회갈색이며 검은색, 갈색, 엷은 적갈색, 흰 무늬가 복잡하다. 홍채는 노란..

카테고리 없음 2023.07.22

물까치육추모습02

23.5.26.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지 18여일만에 둥지를 떠나 나온 물까치 유조 엄마,아빠는 걱정스러운듯 부르짓고 있다 물까치 우리나라 산야,도시공원등 여러곳에서 무리지어 생활을 한다. • 특히 학습능력이 타 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계심이 강하며, 천적이 둥지를 습격하면 집단 방어를 한다. • 가족 중심의 무리를 지으며, 적게는 5-10개체에서 많게는 30개체 이상이 집단생활을 한다. • 다른 종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길며, 긴 꼬리는 몸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 과일을 좋아해서 가을철 과일농사(배, 사과 등)를 짓는 농부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 번식정보 • 나무에 죽은 가지 등을 이용하여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6-9개 정도이며, 둥지재..

국내새(조류) 2023.05.31